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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 개최한 캠프에는 환경성 질환에 관심 있는 충남지역 부모 및 아동 30여명이 참석했다.
캠프에서는 부모교육을 비롯해 ▲손 씻기 교육 및 세균배지 관찰 ▲손세균 측정(ATP 측정기) ▲피부알레르기 반응 확인(피부단자 검사) ▲수통골 자연관찰로 탐방 ▲자연물 활용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용진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은 "앞으로도 충남도민을 대상으로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7월 8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두 번째 건강나누리캠프를 진행한다.
충남권역 환경보건센터는 환경오염으로부터 충남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환경부와 충청남도로부터 지정·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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