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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 조형태 기자 =국민의힘 의원의 '50억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하나금융지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대장동 사업 컨소시엄 구성과 관련 검찰이 26일 하나금융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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