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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기자 = 천안시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정보 취약계층인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찾아가는 독서문화서비스 ‘조이풀 그린 플래닛’을 운영할 예정이다.
6월 5일부터 식물그림책을 읽고 원예체험을 하는 ‘꼬마 식물학자의 관찰 노트’와 대상별 맞춤 문화체험 프로그램 ‘익사이팅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운영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활동 체험을 진행하겠다"며,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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