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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국내외 청년층으로 구성된 '엑스포 서포터즈'40여명과 함께 종로구 서촌 일대에서 2030 부산엑스포 게릴라 홍보행사를 가졌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엑스포 서포터즈들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 게릴라 홍보를 하고 있다. 2023.5.18 [대한상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대한상의는 지난 17일 국내외 청년들로 구성된 '엑스포 서포터즈' 40여명과 함께 서촌 일대에서 2030 부산엑스포 게릴라 홍보 행사를 열었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통인시장과 서촌 골목, 세종음식거리 등으로 나눠 "홍보 활동을 펼쳤다.
통인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 방문자들을 상대로 엑스포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서촌 골목에서는 마술쇼 등 공연을 선보이고 서포터즈 활동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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