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1년, 태 전 최고위원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
안영한 | 기사입력 2023-05-12 10:42:25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 [국민의힘 제공]

[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당원권을 1년 동안 정지 처분 의결하고 ,내년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할 상황에 놓인 중징계가 내려젔다.

최고위원에서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힌 태영호 의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난 태 의원은 공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다.

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마무리한 국민의힘이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재가동한다. 지난 1일 이후 열흘 만이다.

국민의힘은 통상 매주 두 차례 개최하던 최고위를 지난 4일과 8일 열지 않았는데, 이날은 김 최고위원과 태 전 최고위원을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됐다는 판단 아래 최고위를 재가한 것으로 보인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