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당원권을 1년 동안 정지 처분 의결하고 ,내년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할 상황에 놓인 중징계가 내려젔다.
최고위원에서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힌 태영호 의원은 당원권 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물러난 태 의원은 공천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다.
김재원 최고위원과 태영호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마무리한 국민의힘이 11일 최고위원회의를 재가동한다. 지난 1일 이후 열흘 만이다.
국민의힘은 통상 매주 두 차례 개최하던 최고위를 지난 4일과 8일 열지 않았는데, 이날은 김 최고위원과 태 전 최고위원을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됐다는 판단 아래 최고위를 재가한 것으로 보인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