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활축제, 제8회 예천전국가요제 성료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5-06 12:19:03

▲사진 제8회 예천전국가요제.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2023 예천활축제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예천지회(회장 채희삼) 주관으로 진행된 제8회 예천전국가요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예천전국가요제는 우리 대중가요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사랑받는 예천의 대표적인 가요제로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형동 국회의원과 최병욱 예천군의장, 도기욱·이형식 경상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가요제 개최를 축하했다.

지난 4월 23일 208명이 예심을 접수했으며 치열한 심사를 거쳐 총 16팀이 프로 가수급 실력을 뽐내 활축제를 즐기기 위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뜨거운 호응이 계속 이어졌다.

전국가요제 위상에 걸맞게 출중한 실력자들 무대가 계속 이어졌으며 진검승부를 펼친 결과 대상은 ‘잘 부탁드립니다’를 부른 손가람씨가 차지했다.

특히, 예천전국가요제를 축하하기 위해 초대가수 유진표, 황윤섭, 미아, 박미영, 진미령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공연의 볼거리를 더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김학동 군수는 “2023 예천활축제 축제장을 찾아주신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예천전국가요제에서 하나가 됐다."며 “멋진 가창력을 뽐내주신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에게 감사드리고 활축제가 7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예천활축제는 6일 청년층을 타깃으로 서하백일장,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치맥 페스티벌과 EDM파티가 이어지며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제4회 예천국악제와 노지훈·박현빈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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