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과 송인석·정명국 대전시의회 의원이 7일 동구 대청호반 벚꽃한터에서 열린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대청호 벚꽃축제는 ‘너와 나, 가치 더하는 생태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첫째 날인 7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으로 김희재, 박서진 등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유명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8일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대청호의 벚꽃을 온몸으로 느끼며 대청호를 달리는 벚꽃길 마라톤, 벚꽃 가요제, 대청호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일 재즈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고 9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오즈의 마법사), 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폐막공연에는 인기밴드 딕펑스가 출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