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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은 지난 3일 혁신도시법 일부 개정에 반대하는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공동 건의문’ 비대면 서명식에 참여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의 진정한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혁신도시를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주변 지역과 상생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2차 공공기관 혁신도시 유치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출범한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1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올해 회장도시는 전북 완주군, 부회장 도시는 전남 나주시·충북 음성군이다.협의회는 지난 1월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 우선 검토 촉구’ 공동성명서를 결의하고 중앙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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