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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우수한 졸업생에 한해 스마트팜 농장을 3년간 임대해 주고, 스마트팜 농장 운영경험과 더불어 농장에서 발생하는 임대 소득(연 1억원)을 가지고 창업 자본금까지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장 실습을 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은 “대출과 수익 등 제반사항을 꼼꼼히 분석해 본 결과 임대형 농장에서 발생하는 자립자금으로 스마트팜을 창업해 미래를 설계할 충분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목돈을 마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팜을 실제로 창업하고 미래를 설계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장은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현실에 스마트팜은 반드시 필요한 핵심전략 사업이며 지난 259회 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제정한 곡성군 스마트 농업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판으로 곡성군이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연구하여 좋은 정책을 발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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