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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군이 반려 식물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도 분재회와 함께 무료 화분 분갈이 행사를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주말 동안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물놀이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반려식물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진도분재회 회원 20여명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후 군민들에게 무료로 분재 280개 분갈이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또 군민들에게 관상 산림 식물인 분재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취미 생활인 분재를 소득 산업화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진도군 산림휴양과 관계자는 “가정에서 관리하고 있는 화분은 적정 시기에 분갈이를 하지 않아 식물이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건강한 반려식물 가꾸기를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행복하게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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