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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북 칠곡군의 80대 할머니들과 제주의 10대 천재 동화작가가 마련한 특별한 전시회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세대를 뛰어넘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기 위한‘전이수×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제주시 조천읍‘걸어가는 늑대들’갤러리에서 ‘괜찮아’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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