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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동네강좌’는 5인 이상의 학습자가 교육 내용과 시간, 장소 등을 자율적으로 정해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강좌운영 시 최대 12회까지 회당 6만 원(2시간 기준)의 강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강사는 직접 확보가 원칙이며, 학원․교습소․종교시설 등은 제외된다.
올해 운영강좌는 작년 대비 20개를 증가한 120개를 운영, 상․하반기 60개 강좌씩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 강좌 신청은 오는 17일까지로 학습공간이 확보된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수시 평생학습관(웅천동 이순신도서관 1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동네강좌는 시간, 장소 등에 대한 제약이 비교적 적다는 점에서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학습공동체 문화 확산과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의 근간이 되고 있는 이번 강좌에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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