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경제6단체, "반도체·방산은 구미가 최적지"
김이환 | 기사입력 2023-03-10 09:36:13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 9(목) 11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지역 경제6단체와 함께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결의와 민생안정을 위한 업무협약 행사를 개최했다.

* 경제6단체 :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송원호),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호), (사)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우희), (사)구미경제인협회(회장 백금희),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구미융합회(회장 김성우)

이날 행사는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접수한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와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유치와 민생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지역사회가 적극 염원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구미시와 경제6단체가 합동으로 준비했다.

경제6단체 대표들은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대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서 1)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강력 요청, 2)기업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의 차질없는 추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3)지역산업 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 협조 등을 결의했다.

또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1)구미시 주소갖기 운동 추진, 근로자 복지·주거 지원 확대 등 인구증가 시책 적극 협조, 2)고향사랑기부제·구미시 장학재단 조성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 확대, 3)지역 생산제품(농축산품, 공산품 등)의 소비 촉진 및 활로개척 협조 등 여러분야의 시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50년 이상의 오랜 기술 노하우 보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련기업이 상당수 입주해 있는 등 반도체, 방산 특화단지로 지정하기에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윤석열 정부에서 중요하게 추진 중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반드시 구미로 유치돼야 한다."고 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