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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모금사업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별 자원 발굴을 통해 모금을 진행했으며, 다음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별 특화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 밑반찬 지원 등 각 동별 특성에 맞는 120여개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특화사업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
김영철 읍면동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자원 발굴과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매년 모금액을 경신하는 등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더욱 다양한 영역의 주민참여 확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수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연합모금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25억여 원의 모금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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