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22일과 24일 2023년도 공모사업 대응계획 보고회와 2024년 신규 국고 발굴 보고회를 열고, 총 5931억 원 규모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와 대응 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중점 추진하는 공모사업은 ▲청년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지역개발사업 ▲2023년 남도특화경관 조성사업 ▲장성읍 대창지구 도시재생사업 ▲전남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사회적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 46건 1599억 원(국비 774억) 규모다.
내년도 신규 국고 발굴 사업은 41건 4332억 원(국비 2952억)으로 ▲장성군 청년센터 건립 ▲한국사찰음식 쿠킹클래스 거점화 사업 ▲숲(林)관광스테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국립남도음식진흥원 유치 ▲보건소 이전 신축 등이다. 신규사업이 31건, 계속사업은 10건이다.장성군은 향후 정부와 전남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및 전남도와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사업은 추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차질 없이 진행하기 바란다"며 “중앙부처‧전남도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군은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유공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상반기 중에는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가질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