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단거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예천군 구석구석 탐방
- 훈련 중 관내 관광명소 탐방하며 휴식 시간 가져 -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2-10 15:47:59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 전지훈련 중인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9일 예천 대표 관광지인 곤충생태원과 삼강문화단지 탐방을 했다.

선수 33명, 지도자 5명은 지난달 27일부터 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이에 군은 고된 훈련기간 중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예천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탐방 행사를 기획했다.

예천군육상연맹(회장 이상만)과 문화관광과, 곤충연구소 협조를 받아 식용곤충으로 디저트를 만드는 ‘곤충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특별한 경험을 했으며 삼강문화단지와 강문화전시관을 찾아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하경수 전임지도자는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이번 탐방은 뜻깊은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항상 최적의 시설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예천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도윤 체육사업소장은 “전지훈련 환경 개선과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굵직한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제51회 KBS배 전국육상대회 등 도 단위 이상 육상대회를 개최해 2만여명 지도자와 선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