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성주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성주군은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초전면 건강위원, 건강지킴이, 마을주민이 함께 2. 7.(화)부터 4. 25.(화)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초전면 건강위원회 사무실에서 민화 동아리 「행복초전! 민화愛 물들다」 를 운영한다.
민화 동아리 「행복초전! 민화愛 물들다」 는 2023년 1월 초전면 건강위원회 간담회에서 항우울 사업 및 동아리 활성 방안으로 민화 동아리 신규 개설 주민의견이 수렴되어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동아리이다.
초전면 건강위원 및 건강지킴이가 마을별 민화 동아리 참여자를 직접 모집하였으며, 참여 주민별로 민화 작품을 완성하여 동아리 활동 종료 후에는 초전면 건강위원회 사무실에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순연 초전면 건강위원장은 “주민 희망 동아리를 운영함으로써 바쁜 농사일로 소홀하였던 마음건강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밝고 활기찬 건강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하였으며,
노경애 보건소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민화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 간 화합하고 단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