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칠곡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왜관)은 1월 31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과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를 제안했다.
권선호 의원은 군 내 분만실을 운영 중인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없어, 지역 산모들은 대구, 구미 등 인접 도시로 원정 출산 및 산후조리를 가야 하는 실정이라며, “응급 분만 소요와 저출생 현상 중에도 상대적으로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우리 군 특성상 출산 친화 인프라 구축 노력을 아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