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구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연두순방에서 구정보고를 하고 있다. 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구민과의 대화에서 각 부서장과 주민이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운영해 주민들의 민원과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공유하고 구민과 동구의 미래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