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이 2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 동 연두방문인 ‘주민에게 다가가는, 너나들이 주민만남’에서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주민에게 다가가는, 너나들이 주민만남’은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하는 ‘너나들이’ 주민 만남은 새해를 맞아 각 1개 동씩 방문하던 그간의 연두방문과는 달리 권역별로 여러 동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철모 구청장으로부터 서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함께 소통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다음 연두방문 일정은 7일, 삼천중학교에서 둔산1동·둔산2동·둔산3동·월평1동·월평2동·월평3동 주민을 모시고 진행되며 8일, 정림동·가수원동·도안동·관저1동·관저2동·기성동 주민들은 가수원초등학교에서 총 24개 동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