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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생활권내 새로운 힐링·휴식공간 탄생 !
보는 숲에서 체험하는 탄소중립 도시숲 탄생 !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시 구포동 498-1번지 일원의 사용 종료된(2007.12.31.) 쓰레기매립장(면적 : 12.4ha)에 국비(35억), 도비(11억) 포함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여 구미「다온숲」조성 사업을 완공했다.
지난 10월에는 산림청(도시숲경관과) 및 경북도(산림산업관광과) 관계자가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결과 본 사업취지 등에 적합하며, 전국적인 도시숲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에 보완사업으로 무장애 나눔길 및 정원조성 등의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다온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및 소음을 차단하여그동안 쓰레기매립장으로 고통받던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힐링·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앞으로 생태놀이터, 정원, 온실 등의 보완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도심 속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녹색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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