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28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 7천억 원이 투자되는 ‘3대 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을 발표하고 있다.이장우 시장은 “대전은 금강과 3대 하천이 잘 발달되고 녹지율 전국 2위, 하천율 특광역시 1위의 친환경 도시로 민선 8기 하천정책 방향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3대 하천 그랜드플랜’의 비전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는 하천, 일류 환경도시 대전"이며, 목표는 전 구간 1급수 수질, 생태 복원, 무재해·저탄소 환경"에 경제효과 7조 7천억 원, 고용 창출 3만 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