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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의원은 올해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의 새로운 논문 2건을 추가로 발견하며 위조·표절 의혹을 최초로 제기하였다. 또 표절의혹이 제기되었던 일명‘멤버 유지’논문도 언론기사와 선행 연구 데이터를 베껴 쓴 위조논문임을 밝히고 대학과 학술단체의 책임 있는 자세와 조사를 촉구했다.
더불어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발생 긴급대책마련 요구 ▲초중고 급식식품비 단가 인상 필요 ▲학교옆 공사장 통학로 점검 ▲코로나 이후 장기 미인정 결석 증가 ▲국립대병원 인력부족 ▲청소년 부모 지원 확대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사건 후속 조치 ▲대학 조교 처우개선 등 국민안전과 민생현안 문제를 제기하며 정책국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서 의원은 ‘서울대 법인화 10년을 되돌아본다’ 정책자료집을 발간해 서울대 법인화 이후 서울대의 불투명한 회계·운영 관리, 서울대 구성원의 불합리한 처우 문제, 비효율적 대학 운영구조에 대해 지적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서동용 의원은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전념하라는 의미로 알고 민생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나가겠다"며, “야당으로 치르는 첫 국정감사로 김건희 여사의 논문 위조 의혹 제기부터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문제까지 국정을 견제하면서 동시에 민생을 챙기는 국정감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 제기에서 끝나지 않고 법안 개정, 제도 개선 등을 통해 후속조치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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