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단절로 생긴 외로움, 심리적 공동체로 극복”
-박현국 봉화군수 챌린지 선두주자로 참여-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2-01 15:53:19

▲사진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타임뉴스=남재선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 11월 30일 대화문화의 확산과 대화기부 붐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대화기부운동’릴레이 챌린지 봉화군 선두 주자로 참여했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한 고립과 단절은 사회적 질병인 외로움과 우울 등을 유발해 삶의 만족도 저하로 이어지고 있으며, 경북 도청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외로움 대책팀’을 두고 대화기부운동을 펼치고 있다.

대화기부운동이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소통하고 고독과 외로움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대화 기부자와 요청자가 주제에 맞게 1:1로 매칭되어 전화통화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활동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대화기부운동을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심리적 공동체를 형성해 관계 단절에서 오는 고독과 외로움을 극복해 마음이 건강한 봉화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