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대전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인구포럼’에 참석, 대전시 인구문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과 해법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장우 시장은“대전시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유출 문제가 가중되고 있으며, 다행히 올해 3분기 8년 만에 22명 순유입으로 전환 되었다"며, “22명이 2천 2백, 2만 2천 명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