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관광상품 브랜드전 및 네트워크 파티’열려
- 남이섬 만든 강우현 대표, 안동 관광상품 패키징 디자인 제안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1-24 15:54:27
-‘대한민국 안동’관광상품 패키징 결과 보고 개최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개월간 추진해 온 안동관광상품 공동브랜드 개발사업 결과를 발표하는 ‘안동 관광상품 브랜드전 및 네트워크 파티’를 11월 23일 관광커뮤니티센터 ‘여기’에서 개최했다.
‘안동 관광상품 브랜드전 및 네트워크 파티’는 안동 공동브랜드 패키징 개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안동 공동브랜드 패키징 디자인을 위한 매뉴얼과 함께 쇼핑백, 기념품 노트 등 공동브랜드 패키징 샘플 10종 이상이 전시됐다.

이번 안동 관광상품 공동브랜드 개발사업은 남이섬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고 제주도에 탐나라상상공화국을 설립한 강우현 대표가 사업을 맡아 진행했다.

이날 강 대표는 영문과 한자를 표기하고 오방색을 활용해 다양한 응용패턴으로 디자인한 쇼핑백, 라벨, 기념품 등을 선보였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상징브랜드를 안동에서 생산되는 관광상품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안동의 관광기념품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브랜딩 사업을 이어 갈 계획이다.

그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는 안동의 특산품과 기념품의 품질은 우수하나 관광객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세련된 패키징이 부재하다는 의견에 따라,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개별 컨설팅, 제주도 현장 교육 등을 시행했다.

특히, 남이섬 내 관광기념품판매소인 ‘이매진나미’에 안동홍보관을 마련하고 중앙일보 온라인샵을 통해 직접 판매 또한 시행함으로써 안동에서 생산되는 관광기념품의 브랜드 및 판매 루트 확보를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