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듭시다!”
예천군, 수능 후 청소년유해환경 집중 단속 펼쳐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1-18 15:48:18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7일 호명면 신도시 일대에서 수능 이후 청소년들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업소 업주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집중 단속’을 펼쳤다.

군과 예천경찰서, 예천교육지원청, 자원봉사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은 호명면 번화가를 중심으로 유해환경개선 캠페인 및 미성년자 고용과 출입, 주류 및 담배 판매 단속을 했다.

윤상준 주민복지실장은 “수능 후 집중 단속을 통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유해업소 대상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