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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은 지난 7일 제5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130억원 규모, 180여개 보조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편성 예정인 지방보조사업 및 신규 행사성 사업에 대해 사업타당성 및 필요성, 효용성 등을 사전검토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의결된 보조사업은 11월 개최되는 의성군의회 2차 정례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내년도 군정 주요 분야 사업에 지원되어 민간부문의 경쟁력제고와 주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내년도 지방보조사업을 확정한 만큼,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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