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동추진단 밝은 퇴계로 길(주차)사업 마지막 캠페인
-“불법주차 놉(NO)! 매너주차 옙(YES)!”모두가 함께 실천해요!
남재선 njs386@naver.com | 기사입력 2022-11-09 10:24:05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 명륜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윤태하)은 지난 7일 길원여고 앞에서주차 질서 회복을 위해 “지켜야 할 약속! 지켜야 할 공간!"이라는 주제로 총 7회에 걸친『밝은 퇴계로 길(주차)』사업의 마지막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과 차량이 많이 붐비는 하교 시간대에, 사고에 취약한 횡단보도, 통학버스 불법주차 구간 등에서 추진단원과 길원여고 학생(SOS, 인터렉트동아리) 30여 명이 역전지구대 협조 아래 진행했다.
보행자 배려, 주차선 지키기, 4대 불법주차구역 근절, 빈주차장을 이웃과 공유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윤태하 추진단장은“올해 추진단의 주차 캠페인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앞으로도 이웃 간의 매너 주차로 밝은 퇴계로 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명륜동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늘, 먼저 앞장서는 추진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명륜동장은“지금까지 캠페인에 협조해 주신 길원여고, 역전지구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아름다운 주차문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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