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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올해 지방세 이월 체납액 줄이기 추진에서 전체 체납액 8억 2700만 원 가운데 4억 2900만 원을 징수했다.
지방 세수 확충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전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추진했던 지방세 이월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는 체납액 징수율, 징수율 증가, 공매처분율, 자동차세 징수촉탁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구례군은 그동안 이월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군ㆍ읍ㆍ면 합동 징수반을 편성하여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부동산・차량・급여・예금 압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으로 징수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성실한 납세의식과 세무공무원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납부 시책과 친절한 서비스로 군민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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