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6일 대전 한빛탑 광장에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터쇼를 즐기고 있다. 이날 열린 ‘대전 자선 모터쇼’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유튜버 압구정시골쥐와 대전지역 유튜버들이 모여 매년 전액 사비로 개최하고 있다. 이 모터쇼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슈퍼카 오너들의 차량과 희귀 클래식카를 포함해 약 70여 대가 전시됐다. 한편 ‘대전 자선 모터쇼’ 입장료는 자율이며, 기부금 전액은 대전과 충청지역 보육원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