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규모 관계없이 철저한 안전점검·관리강화
- 이태원 사고 관련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1-01 13:15:40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와 관계없이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경상북도 긴급 영상회의에 이어 지난 30일과 31일에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주재로 이태원 사고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수 인원이 밀집하는 지역축제와 행사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전 부서에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조치와 더불어 축제·행사 등을 취소, 연기 또는 축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민간이 운영하는 행사의 경우에도 취소 내지는 연기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시는 국가애도기간 중 개최 예정이었던 지역축제, 행사 개최를 최대한 자제하고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 관공서 조기 게양, 사상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은 검은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또한 이 기간을 특별안전점검기간으로 병행 운영해 현장사고 대응태세 구축 및 확실한 유사사고 방지책을 구축하기로 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