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시청에서 개최된 ‘2022년 공무원 직소제안’ 최종 발표회에서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정책혁신 제안에 대한 발표를 직접 듣고 궁금한 사항은 발표자에게 물으며 심사에 참석했다. 이장우 시장은 “공무원이 낸 작은 아이디어가 대전시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공무원의 잠재된 창의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자율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성과에 대한 확실한 보상을 통해 일 잘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직소제안에 대한 창안 등급 및 수상 인원은 다음 주에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