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이 22일 대전천변에서 열린 ‘대전 0시 부르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한편 ‘대전 0시 부르스 축제’는 지난 2009년 성황리에 개최된 ‘대전역 0시 축제’가 부활함에 따라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위주 행사로 진행됐던 ‘대전 부르스 축제’를 마무리하고 내년의 ‘대전 0시 축제’를 기대하는 사전 행사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전천변, 은행교 및 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전 0시 부르스 축제’는 새로운 것을 뜻하는 ‘New’와 복고를 뜻하는 ‘Retro’를 합한 ‘뉴트로’를 콘셉트로 개최됐으며 1970~90년대 추억을 소환하고 재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구세대 통합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가득한 동구 홍보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