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성황리 폐막!
- 박준우 감독 ‘Once upon a time in 2020’ 영예 대상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0-16 15:38:15

▲사진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15일 개막‧시상식과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병욱 군의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말수 예천경찰서장, 권혜자 예천교육장 등 많은 축하 내빈들과 지역 기관단체, 주민이 참석했으며 레드카펫 촬영을 시작으로 정재송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화려한 막이 올랐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에서 MOU영화제인 ‘토론토스마트폰영화제’ 관계자와 키르키즈스탄 영화관계자 등도 참석했으며 홍보대사인 정태우‧정다은 배우 외 많은 영화인들이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제를 빛냈다.

이어 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불꽃과 인트로 영상, 예천군민과 함께하는 주제공연과 시상식, 뉴트로 EDM 공연, 최고의 재즈 가수인 ‘웅산밴드’ 라이브 공연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약 1천 명 관중들과 함께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느껴보는 혼연일체 축제의 장이 연출 됐다.

올해 영화제는 총상금 5천2백만 원과 최신 삼성 갤럭시폰이 지급됐으며 총 702편 응모 열기 속에 4개 섹션 58편 우수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예 대상은 박준우 감독의 ‘Once upon a time in 2020’이 선정됐으며 대상작을 포함한 모든 수상 작품들은 공식 홈페이지(www.yisff.co.kr)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재송 조직위원장은 “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많은 영화인과 예천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막을 내려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는 예천군과 경북도의 적극적 후원 그리고 군민들의 격려 덕분이고 명품 영화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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