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송하동 DNA만들기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출범!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0-14 09:58:03

▲사진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추진위원회 출범식.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송하동 행정복지센터와 송하동 지역 11개 민간단체는 민선8기 역점시책인 클린 시티 스마일 안동 만들기에 동참하고, 함께 행복한 송하동 DNA를 만들고자 10월 13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은 풀뿌리 주민자치가 가능한 동 행정복지센터의 강점을 살려 지역 민간단체가 자발적으로 깨끗하고 친절하고 나눔이 있는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협약내용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7월 29일 클린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공감 소통 회의를 하고 8월부터 매주 단체별로 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부터 가정에서 직장까지 클린 송하동, △공감과 배려가 있는 스마일 송하동, △봉사와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나눔과 울림의 송하동 만들기에 상호 협력하고 연말에는 △자랑스런 송하인을 발굴 시상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송하동 감사의 날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주민 스스로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과 다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자 송하동 모든 민간단체에서 적극 참여하고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작은 실천과 친절이 모여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으로 『송하사랑 클린스마일 운동』추진을 위해 송하동장이 민간단체장 추천을 받아 추진위원장으로 체육회장깨끗하고 친절하고 나눔이 있는 송하동을 만들기 위한 『송하사랑 클린스마일 운동』전개혀를 지향하는 안동시 송하사랑 클린 스마일 운동 추진에 관한 상호협력을 주민자치회(회장 박창근)와 민간단체 연합회(회장 김재국)는 10월 22일 송하동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나눔행사는 송하사랑 클린스마일 운동의 일환으로 송하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등 5개 단체가 참여,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이 가정에서 사용하던 물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집 ․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주민화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보탤 예정이다.

또한, 여러 민간단체가 협업하고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화합의 장을 만들고, 나눔과 울림이 있는 기부문화의 확산을 이끌어 간다는 점에 대해 시민들에게 뜻 깊은 행사로 각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에 동참하실 분은 10월 17일(월)까지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를 받고 있으며, ☎ 852-3354로 문의하시면 관련 사항을 친절히 안내할 예정이다.

박창근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아나바다 행사가 많은 단체와 주민이 참여하여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필요한 곳에 다시 쓰이게 하여, 재활용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깨끗한 도시로 바뀔 송하사랑 클린스마일 운동의 신호탄이 되어 깨끗한 송하! 나눔으로 화합하는 스마일 송하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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