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오뚝이축제에 참석해 장애수기공모전 입상자 및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척수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오뚝이축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력하고“대전시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 정책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