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4일 구청에서 구민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88대 핵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구민보고회에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구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민선 8기 88대 핵심과제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신나게’를 비전으로 5개의 목표와 8개의 추진 전략 아래 선정됐으며 주요 과제로는 △대청호 규제 완화 △대전역세권 민간 투자 유치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국제화센터 건립 △천동중학교 신설 지원 △만인산~식장산~대청호 레저벨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