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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는 관내 주민 중 평소 가정 방문자가 적고 건강상의 문제로 농업 등 경제활동이 거의 없는 고령의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상황이 열악한 등록장애인, 중증질환자, 청장년계층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일반주민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해당 사업 추진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복지서비스 누락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 가구는 9월 9가구, 10월 9가구 총 18가구로,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에는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방문한다.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제공하고 정서지원을 위한 복지상담을 실시해 대상자가 고령 혹은 장애의 이유로 그동안 공공기관에 요청하지 못했던 복지욕구도 파악한다. 방문안부 확인사업으로 파악된 복지욕구는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발대식에서 이희락 민간위원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관내에서는 발생되지 않도록 주민들은 이웃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예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예안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추천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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