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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 참가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 고등학생 대표 406명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 지도자 모두 혼연일체가 돼 열심히 훈련에 임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제 경쟁보다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로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단식 후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야구와 하키를 육성하는 광주제일고와 여자농구를 육성하는 광주수피아여고의 훈련장을 직접 찾아 학생선수, 지도자 및 학교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광주시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훈련도 중요하지만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은 기간 즐기면서 훈련에 임하고,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한계에 도전하며 흘린 땀은 승패를 떠나 값진 결실"이라며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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