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규현 전남도의원은 “지금 농촌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특히 소유주와 실경작자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 농지에서 발생하는 직불금과 보조금 등 지원 혜택은 소유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면밀한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사용을 적발하는 동시에 실제 경작자를 정확히 가려낼 수 있도록 지금의 조사방식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은 “실경작자들의 불이익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면서 “농지이용실태조사의 방식 개선 등을 통해 관련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조사방식 개선 등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