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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산자원 관리 현안 해결에 중요한 ‘딥러닝을 이용한 소나 영상 내 어류검출 방법(특허 10-2022-0006307)’을 비롯해 모두 5건의 실용기술을 특허 출원 및 등록해 수산·해양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수산전문인력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교육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에 빅데이터수산자원관리 협동과정을 개설해 현재 9명의 석·박사 과정생이 ICT융합 연구와 교육에 임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학부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첨단학과인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를 신설해 수산자원관리 분야를 선도할 전주기적 교육인프라도 확보했다. 이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ICT 융복합 전문인력인 석사 28명과 박사 8명을 이미 배출해 목표치를 2.5배 초과달성했다. 이들 가운데 33명은 민간연구소 연구원에서 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해양 분야로 진출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호영 교수는 “미래 수산자원관리 첨단 핵심 기술 개발 분야에서 연구개발 기술의 고도화 및 현장적용을 위해 기술 표준화, 특허 출원, 학술논문 출판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1+4차 산업형 수산자원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수산자원관리 현장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고용 창출 등 수산산업 근로활동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ICT 수산자원관리연구소는 지난 2018년 해양수산부 기획과제에 선정되면서 7년간 총 97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대형연구개발사업으로, 현재 6개 기관, 79명의 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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