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9일 대전추모공원을 방문해 추모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대전추모공원을 방문한 이장우 시장은 명절 기간 성묘객으로 인해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휴기간 동안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성묘를 위해 추모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연휴 기간에도 시민을 위해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대전 추모공원은 9월 10일 추석 당일에만 봉안당을 폐쇄하고, 연휴 나흘간의 야외 성묘와 명절 전·후 봉안당 이용은 소규모로 가능하다. 지난 설 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면 폐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