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오천1지구 현장 경계협의 추진
- 오천1지구 현장소통으로 의견수렴 및 협의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9-07 08:09:36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8일까지 지적재조사지구인 오천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오천리 마을회관에서 운영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실제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불일치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호명면 오천1지구와 은풍면 동사2지구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오천1지구는 호명면 오천리 일대 334필지 210,439㎡로 국비 5천5백만 원을 교부받아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했다.

이번 경계협의는 측량한 도면을 토대로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영상을 중첩 활용해 토지소유자가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거리 등 사유로 경계협의 현장사무소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향후 유선 협의 등 토지소유자의 상황에 맞게 적극 협의할 예정이다.

이후 경계협의가 완료되면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해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계획이며 토지소유자는 통지서를 수령 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