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역 소상공인의 일상회복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목상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열린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에 지난 3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방문해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지난 2019년 개최된 ‘대코 맥주페스티벌’의 대코의 의미가 어렵고 낯설다는 의견에 따라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의 장이라는 의미로 대덕거리로 변경해 지역 6곳(비래·신탄진·중리·송촌·석봉·목상동)으로 확대 개최됐고 지난 3일 목상동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