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집수리로 희망 충전해드립니다
- 행복보금자리만들기 사업으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8-30 14:24:33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2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가구는 몸이 불편한 60대 노부부가 거주하는 집으로 장판과 벽지, 화장실 등 곳곳에 수리가 필요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들 부부가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집 청소와 수리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구슬땀을 흘렸다.

집수리 대상자는 “오랜 투병으로 인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집수리를 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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