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21일 계족산황톳길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계족산황톳길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맨발걷기의 효능을 직접 경험한 뒤
이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2006년 자갈길을 걷어내고 산허리를 빙 두른 임도 14.5㎞에 조성했다.
한국기록원이 인증한 ‘임도에 조성한 국내 최장 황톳길’이다. 맥키스컴퍼니는
매년 10억여 원을 들여 황토 2000톤을 깔고 뒤섞고 물을
뿌리며 관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