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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힐링캠프는 안동 관내 특수학급 소속 학생 가족 중 15가족을 선정하여 운영하며, 가족기능 회복과 학부모 간의 공감소통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인관계 개선 및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심리 회복을 제고한다.
1일차는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워터파크 이용 및 황리단길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일차는 국립경주박물관을 둘러보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가족 힐링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는“코로나19로 인해 가족여행을 잘 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 기회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년에도 가족 캠프가 운영되어 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2022학년도 안동 특수학급 가족 힐링캠프 참여를 통해 학생과 가족 간의 심리·정서적 교류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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