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가하는 안동시
8월 31일 개장 앞둔 3대 문화권 사업 적극 홍보 나서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8-18 13:29:33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행정, 문화, 관광,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시는 8월 31일 개장하는 3대 문화권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3대 문화권 사업은 경북의 신라·가야·유교의 3대 문화를 활용해 경북을 세계적인 역사문화 및 생태관광 지역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규모 문화관광 사업이다.

시는 3대 문화권 사업 중 전략사업으로 선성현문화단지, 유림문학유토피아, 전통빛타래길쌈마을 등을 조성했다. 선도사업으로 추진하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이달 31일 개장될 예정이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의 핵심시설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세계유교문화박물관으로 시는 지난달 1일 제31대 권기창 안동시장의 취임식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오는 10월에는 제16회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와 11월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등 세계인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문화테마파크는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주제로 산성마을, 저잣거리, 연무마당, 설화극장, 의병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