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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성수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16일부터 공항 이용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저감 이벤트 ‘공항에서 탄다(탄소 다이어트)’를 진행한다.
‘탄다’ 이벤트는 △공항으로 이동할 때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항 내 상업시설 이용 시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 또는 △에코백을 사용하는 모습 중 한 가지 미션을 실천한 사진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또한 공항 내 입점업체 중 다회용품이나 생분해용품 사용(No Plastic), 전자영수증 발급 시스템 도입(No Paper) 등을 실천한 경우, 탄소중립 협력매장으로 인증하는 등 탄소저감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그밖에 탄소저감 실천 활동으로는 항공기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수하물 무게 줄이기, 모바일 항공권 발급, 상업시설 이용 시 전자영수증 발급, 친환경(전기·수소) 차량을 이용한 공항 이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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